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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2020년 ‘글로벌 톱 10’ 청사진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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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8-03-12 20:47

글로벌 인재양성·육성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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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2020년 ‘글로벌 톱 10’ 청사진
삼성증권은 자통법 시행을 발판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IB로 도약하기 위해 중장기 성장전략 컨설팅을 실시했으며, 2020년 까지 ‘글로벌 톱 10’으로 도약한다는 중장기 비전을 설정했다.

IB부문의 경우 사업역량을 현재 수준보다 크게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올해는 해외시장 진출전략도 가시화 될 예정이다. 홍콩지역에 전략 거점을 구축하고 동아시아 지역 전체를 아우르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작업을 본격화하고, 이를 위해 M&A 및 현지법인 설립 등을 포함한 다각적인 방법을 추진한다. PB사업에서는 자산관리시장에서 확고한 마켓 리더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향후 PB인력을 크게 늘리고 취득권유인 등 외부 판매채널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포트폴리오형 상품 출시, CMA상품성 강화 등 상품 라인업과 경쟁력을 강화하고 PB인력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PB 등급별로 역량 향상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다.

삼성증권은 ‘글로벌 톱 10’ 달성을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이 글로벌 역량을 갖춘 우수한 인재의 확보 및 양성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해외 선진 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인재와 해외 유수의 MBA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인재확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배호원 사장도 지난해 9월과10월에 걸쳐 뉴욕과 런던ㆍ파리 등을 돌며 직접 인터뷰도 하고, MBA 재학생을 대상으로 삼성증권의 비전과 조직문화를 알리고 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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