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Honors 갤러리아지점’은 삼성증권이 그 동안 자산관리 서비스에서 쌓아온 모든 노하우를 집결시킨 핵심 전략 점포로, MBC ‘경제야 놀자’에 출연중인 스타 PB 정복기 상무가 총괄 지점장을 맡아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 지점에는 삼성증권 최고 PB등급인 마스터 PB 5명을 포함해, 주식 채권 등 부문별로 업계 최고의 실력을 보유한 14명의 정예 PB가 근무하게 된다. 특히, 지역적인 특성을 고려해 기업 CEO 및 연예인, 스포츠 스타 등 특수 고객층에 전문적인 상담 경험을 풍부히 갖춘 PB들이 집중 배치된 것이 특징이다.
삼성증권은 갤러리아지점의 차별화를 위해, 최초로 임원급 총괄지점장을 배치하고, 수 차례의 면접을 거쳐 강남지역 지점 및 H-Club(VVIP 전문점포)의 정예 멤버를 선발해 배치하는 등 파격적인 지원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갤러리아지점은 향후 골동품, 갤러리, 외제차 딜러샵 등과 제휴를 통한 공동 마케팅과 함께 부동산, 세무관련 서비스 등 지점 상권 내 중ㆍ소 자영업자들을 위한 차별화 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정복기 총괄 지점장은 “고객의 수익과 고객 만족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해 운영할 계획이며, 검증된 PB서비스인 Honors Club 수준을 능가하는 VVIP급의 차별화 된 서비스를 선보여 지역일대에 새로운 프라이빗 뱅킹의 바람을 일으킬 것” 이라고 운영계획을 밝혔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