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임 박형규 부회장 겸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 1978년 한국후지쯔에 입사하여 영업부문 대표이사 전무를 역임했고 2007년부터 부회장으로 재임해왔다.
한국후지쯔는 박형규 부회장 겸 대표이사 사장을 중심으로 2008년 신회계년도를 기점으로 사업개혁을 가속화하여 고객의 가치향상에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김남규 기자 ng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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