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 행사에서 퀘스트코리아는 08년을 간접 영업을 더욱 강화하는 해로 선언했고, 동 사업방식을 정착해 61%의 매출 성장을 달성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다우데이타ㆍ쓰리에스소프트ㆍSPITㆍ엘비텍 등의 파트너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동 행사에서 퀘스트코리아는 △DB 시장 점유율 확대 △윈도 관리 분야 리더십 확보 △엔터프라이즈 시장 확대 △채널 비즈니스 강화 △가상화ㆍ데스크톱 분야의 이머징 시장 기반 마련 등의 08년 주요 전략을 발표하기도 했다.
퀘스트소프트웨어코리아 전완택 대표는 "퀘스트소프트웨어코리아는 2007년 결산 결과 전년 대비 40% 성장한 매출 성과를 이루었다“며 ”동 성장률은 윈도 관리 시장 개척 및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장에서의 견실한 성장을 이루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한 “지난해 채널 비즈니스로 전환해 파트너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영업 기회 발굴과 노력, 기술 지원 등에 힘입은 바가 크다"며 "파트너사가 우리의 성장 동력이라고 생각하는 만큼 앞으로 더욱 많은 책임과 권한을 이임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김남규 기자 ng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