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는 ‘MB노믹스와 금융서비스 혁신’이라는 주제 하에 새로운 정부의 출범과 더불어 금융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금융규제개혁, 선진 금융제도 및 금융기술의 도입 등 주요 금융서비스 혁신 이슈에 초점을 맞춰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 이은태 금융감독원 실장은 새로운 금융환경 하에서 금융감독의 재설계란 주제로, 채희율 경기대학교 교수는 MBnomics와 금융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또한 노희진 한국증권연구원 박사는 헤지펀드의 경제적 의의와 국내 도입방안이란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며, 장동한 건국대학교 교수는 리스크 중심 감독과 보험사 대응방안을 다룰 예정이다.
한편, 정철용 금융감독원 실장은 IT적 관점에서 XBRL 기반의 금융감독정보 허브 개발의 필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며, 김인현 투이컨설팅 사장은 위 사안을 총족할 수 있는 금융서비스의 진화와 대응전략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김남규 기자 ng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