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美 대선 열기가 스팸으로 확산

김남규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8-03-07 16:44

시만텍 월간 스팸 보고서 발표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미국 대선이 그 열기를 더해가는 가운데, 스팸 공격자들 역시 각 미 대선 후보들을 공격 수단으로 삼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흥미를 끌고 있다.

시만텐코리아는 시만텍이 발표한 08년 2월 전세계 `시만텍 월간 스팸 보고서`를 인용해, 현재 미국 대선 경쟁이 격화됨에 따라 각 후보들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는 스팸 이메일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추세라고 전했다.

동 보고서에 의하면 대선을 이용한 스팸메일의 증가 움직임이 지난해 10월부터 시작됐고, 스팸 공격자들이 가장 먼저 이용한 타겟은 공화당의 론 폴 후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08년 2월초부터는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 후보의 인가가 급상하자 힐러리 클린턴에 대한 비디오 링크로 위장한 악성 트로이 목마가 확산됐고, 그 이후부터는 성인물이나 비아그라 판매 스팸 등 다양한 종류의 스팸 공격에서 힐러리 클린턴의 이름이 포함된 URL 주소 링크를 사용하기 시작한 것이 관찰됐다고 전했다.



김남규 기자 ngki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