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라클측은 “오라클 UCM과 오라클 IRM이 통합되면서 엔터프라이즈 콘텐츠의 생성ㆍ관리ㆍ저장 방식에서 성능이 크게 개선된 상태”라며 “사용자가 문서 콘텐츠나 이메일을 오라클 UCM에 저장 시 자동적으로 암호화 기능에 제공돼 콘텐츠 보안 기능이 향상됐다”고 말했다.
오라클 소프트웨어 개발 부문 프랭크 라디헬 부사장은 “현 기업들은 직원이나 고객 및 파트너에게 민감한 콘텐츠를 전달하기 위한 안전한 방법을 필요로 한다”며 “오라클 신규 통합 ECM 제품군은 전자 콘텐츠의 보안을 확실히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남규 기자 ng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