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씽크패드 X300은 요구 사항이 까다로운 비즈니스 사용자들을 위해 설계된 제품으로, 두께가 1.86cm이며 무게는 1.33kg에 불과하다.
또한 SSD 저장장치와 LED 백라이트 디스플레이를 장착해 고성능을 지원하도록 초점을 맞췄고, 이외에도 친환경적 소재를 사용해 EPEAT(Electronics Products Environmental Assessment Tool)로부터 골드 등급을 받기도 했다 .
한국레노보의 강신영 사장은 “씽크패드 X300 노트북은 씽크패드 제품군에 있어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는 제품”이라며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 노트북이 제공할 수 있는 최상의 성능을 지원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씽크패드 X300 노트북의 권장소비자가격은 330만 원(부가세포함)부터 시작되며 3월말 경부터 레노버의 비즈니스 파트너를 통해 시중에 공급될 예정이다.
김남규 기자 ng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