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당 제3 R&D 센터 사옥 1층에 오픈한 직원 복지시설은 건강관리실과 카페테리아로 구성됐는데, 건강관리실에서는 전문 건강관리사에게 스포츠ㆍ발ㆍ경락 마사지 등의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한편, 카페테리아는 테이크아웃 형태의 커피전문점으로 저렴한 가격에 직원들과 관계자들에게 음료와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공간이다.
티맥스소프트 관계자는 "가장 기본적이면서 중요한 직원 건강관리와 함께 동료들과 편안하게 쉬면서 이야기할 수 있는 직장 내 휴식처라는 개념으로 복지공간을 제공키로 했다”며 “활기차게 일하기 위한 스트레스 해소의 공간이자 즐거운 기업 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장소로 많은 직원들이 애용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남규 기자 ng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