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로써 이순형 부사장〈사진〉은 소프트포럼 전체 영역을 총괄하는 책임자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 이순형 부사장은 우리나라 보안 1세대 중 한명이며, 동시에 지난 1996년 소프트포럼을 창립한 맴버이기도 하다. 소프트포럼측은 “이순형 부사장은 그간의 탁월한 업무 수행 능력 및 풍부한 경험으로 SW사업부 본부장 역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만큼, 최고운영책임자로써 부여된 업무 또한 훌륭하게 해 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순형 부사장은 “소프트포럼은 임직원 개개인의 열정과 전문성이 원동력이 되어 운영되는 회사”라며 “앞으로 고객과 임직원 모두가 즐겁고 행복할 수 있도록 ‘뻔뻔(Fun Fun)’한 회사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김남규 기자 ng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