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핸디소프트 임직원뿐만 아니라 핸디소프트의 협력사, 고객사 임직원도 핸디소프트를 통해 지원할 경우, 입학 시 수업료의 50% 감면 혜택 등 다양한 교육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특히 열린사이버대학교는 국내 대표 소프트웨어 기업인 핸디소프트의 IT전문가 강연 및 현장 중심 실무 교육과 인턴십 기회를 제공받을 예정이다.
핸디소프트 황의관 대표는 “열린사이버대학과의 산학협력은 직원들의 직무능력과 복지를 향상시키는 효과를 얻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효율적인 교육 시스템을 위한 지속적인 투자를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열린사이버대학교 장성근 총장은 “국내 대표 소프트웨어 기업과의 협약으로 본교가 한걸음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국내 유수 기업과의 협력을 통한 학문 교류의 폭을 넓히고 현장중심의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남규 기자 ng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