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롭게 선보인 HP 오피스젯 프로 K8600은 동급 컬러 레이저 대비 최고 50% 가량의 유지비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A3+사이즈까지 출력이 가능해 사무용 프린터로 적합한 제품이다.
반면, 함께 출시된 HP 스캔젯 N8420, N8460 문서용 평판형 스캐너 2종은 다양한 크기의 용지를 스캔할 수 있고, 초음파 센서가 내장돼 이중 급지를 감지할 수 있어 작업 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췄다.
한국HP IPG의 민경삼 부장은 “새로 선보인 HP 오피스젯 프로K8600 및 N8420, N8460스캐너 제품은 그동안 사내 출력을 해오던 중소기업 및 소호 사업장 고객들이 문제로 느꼈던 속도와 비용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제품이다”며 “흑백 문서부터 고품질 컬러의 마케팅 자료까지를 고려한 HP 오피스젯 프로 제품을 통해 사내 출력문화를 한 단계 더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남규 기자 ng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