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HP 플라스틱 재활용 공정 가동

김남규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8-02-12 16:19

재활용 카트리지 생산 2억개 돌파
3월 ‘환경 지킴이상’ 수상 확정

HP 플라스틱 재활용 공정 가동
한국HP(대표 최준근)는 12일 HP가 업계 최초로 플라스틱을 재활용해 정품 카트리지를 생산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한국HP측에 의하면 동 공정을 이용해 지난해에만 약 2270여 톤에 달하는 정품 잉크젯 카트리지를 생산한 상태라며, 이렇게 생산된 카트리지의 수가 2억 개가 넘고 08년에는 재활용된 카트지리지의 생산량을 2배로 늘릴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HP IPG 수석 부사장 마이클 호프만은 “정품 HP 잉크젯 프린트 카트리지에 재활용 플라스틱을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함으로써 HP 제품이 지구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일 수 있게 됐다”며 “HP가 재활용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쏟은 많은 투자 덕분에 이러한 기술을 개발할 수 있었으며, 이는 HP가 성취하고자 하는 목표의 시작에 불과할 뿐”이라고 말했다.

HP 환경 보호 프로그램인 ‘플래닛 파트너스 프로그램’을 통해 수거된 HP 잉크젯 카트리지는 다양한 재활용 과정을 거친 뒤 플라스틱이나 금속과 같은 원재료로 분해된다. 이후 잉크젯 카트리지에서 추출한 플라스틱에 재활용 페트병용 수지 및 복합 첨가물을 혼합해 HP의 엄격한 기준에 부합하는 재활용 물질을 만들고 있다.

한편, 세계 플라스틱 전문가들로 구성된 플라스틱공학회는 HP의 독창적인 재활용 기술을 높이 평가해 3월에 열릴 ‘세계 플라스틱 환경 회의’에서 환경 지킴이상을 HP에 수여할 계획이다.



김남규 기자 ngki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김지훈 서울시의원 “공동주택 리모델링 운용기준 조속히 마련해야” 서울시의 공동주택 리모델링 활성화를 위해 운용기준 마련과 행정지원 체계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5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김지훈 의원(국민의힘·서초1)은 지난 3일 열린 주택공간위원회 주택실 행정사무감사에서 리모델링 정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후속 조치를 촉구했다.김 의원은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 활성화 정책에 비해 리모델링 지원이 상대적으로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지난달 7일 오세훈 서울시장이 기자간담회에서 리모델링 지원 의지를 밝힌 만큼 구체적인 대책이 뒤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특히 서울시 공동주택 리모델링 운용기준의 조속한 공개를 요구했다. 해당 기준은 기반시설 정비와 지역친화시설 설치 2 영등포구, 데이터센터 건립 갈등 주민 토론으로 푼다…민회 안건 10건 선정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유진)가 주거지 인근 데이터센터 건립 갈등 등 지역 현안 10건을 주민 참여 토론 안건으로 선정했다. 무작위 추첨으로 선발된 구민 200명이 토론과 투표를 거쳐 주요 의제를 선정하고 구정에 반영할 사업을 결정한다.5일 영등포구에 따르면 지난 10월 7일부터 30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주민 제안을 접수해 '민회(民會)' 안건 10건을 확정했다.민회는 주민이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정책 결정에 참여하는 영등포구의 직접 민주주의 제도다. 헌법상 국민주권 원리와 지방자치법에 따른 주민 참여 권리를 행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선정된 안건은 △주거지 인근 데이터센터 건립 갈등 해결 방안 △중장년·재취업자 대 3 옥동준 서울시의원, 김포공항 고도제한 강화 우려…"목동 재건축 차질 없어야”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의 항공기 장애물 제한 기준 개정으로 김포공항 주변 고도제한 규제가 확대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목동 등 서울 양천구 재건축 사업에 미칠 영향이 주목받고 있다.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옥동준 의원(더불어민주당·양천4)은 지난 3일 열린 서울시 도시공간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고도제한 기준 변경에 따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ICAO는 지난해 항공기 안전 운항을 위한 장애물 제한 기준을 개정해 기존 체계를 장애물금지표면(OFS)과 장애물평가표면(OES)으로 이원화했다. 개정 기준은 2030년 11월 전면 시행될 예정이며, 국내 적용 방식에 따라 기존 규제 대상이 아니었던 양천구 일부 지역도 영향권에 포함될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