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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證, 유리 이머징뷰티 말레이-인도네시아펀드 출시

김경아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8-02-11 10:24

굿모닝신한증권은 향후 경제발전에 의해 성장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를 투자대상으로 하는 ‘유리 이머징뷰티 말레이-인도네시아 주식형펀드’를 11일부터 출시한다.

이번 펀드와 동일국가에 투자하는 기존 펀드와의 차이점은 굿모닝신한증권과 전략적 제휴관계를 맺고있는 KIBB증권과 BNI증권을 통한 투자분석 자료의 공유를 통해 보다 정밀한 분석과 종목 선택이 가능해졌다는 것이다.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는 서브프라임 모기지 문제에서 비교적 자유롭고, 많은 자원과 넘치는 내수소비시장을 가지고 있는 성장동력이 큰 국가로서 향후 브릭스(BRICs)를 대체할 새로운 투자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실제 최근 국제자본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기 시작한 빅머니(Big Money)인 중동 오일머니와 화교머니를 끌어들일 만한 개방적인 경제사회구조와 높은 경제성장률, 풍부한 자원(인구, 원자재), 해외투자자로부터의 꾸준한 자금유입 등 다양한 투자매력도가 장점이다.

특히 말레이시아는 전 세계 수쿠크(이슬람 채권) 발행액의 67%를 차지할만큼 오일머니를 통한 이슬람 금융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고, 그 규모와 시스템은 점차 확대될 전망이다.

이러한 매력은 두 나라의 주가지수에 고스란히 나타나고 있다. 최근 1월 한달간의 하락률을 보면 말레이시아(-0.2%), 인도네시아(-2.2%)로 항셍(-18.1%), 대만(-12.4%), 한국(-14.7%), 인도(-8.8%)보다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작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에 따라 유리 이머징뷰티 말레이-인도네시아 주식형펀드는 약 50개의 투자 유니버스(말레이시아 약 30종목, 인도네시아 약 20종목)로 구성될 예정이며, 주요 투자 섹터로는 금융, 건설/시멘트, 자원관련, 팜오일산업 등에 분산 투자된다.

한편 `유리 이머징뷰티 말레이-인도네시아 주식형펀드`는 유리자산운용에서 운용을 맡고 2월 11일(월)부터 굿모닝신한증권을 통해 펀드가입이 가능하다. 선취형과 후취형, 거치식과 적립식으로 각각 구분하여 가입이 가능하며, 가입금액의 제한은 없다. Class A형의 경우 선취판매수수료는 납입금액의 1%이며, 90일 만기이전 환매시 90일 미만의 이익금에 대해 70%의 환매수수료가 발생된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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