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규황 신임 대표는 단국대학교 경영학 학사를 취득한 후, 영국 Hull 대학에서 석사 과정을 마쳤다. 이후에는 한국생산성본부 선임연구원, 고도컨설팅 선임 컨설턴트 등을 역임한 방 있고, 최근까지 근무한 가트너 이전에는 해외에서 Bauer & Partner 컨설턴트와 IT프리랜서 등으로 활동했다.
연규황 대표는 “지난 1997년 설립된 한국법인이 10주년을 맞은 시점에서의 대표이사 취임하게 돼 기쁘다”며 “08년에는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주력해 종합적인 어드바이저리 서비스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김남규 기자 ng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