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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S코리아, 자금세탁방지 세미나 개최

김남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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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8-01-16 14:51

한국형 자금세탁방지 구현 전략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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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S코리아(대표 조성식)가 오는 22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국내 금융기관을 위한 자금세탁방지 대응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국내 금융기관 준법감시팀과 IT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자금세탁방지 업무를 성공적으로 도입한 미국 사례와 국제 동향 등이 집중적으로 소개될 예정이다.

이날 기조연설을 담당하게 될 SAS 본사의 금융사기 전략가인 데이비드 스튜어트는 BB&Tㆍ뱅크오브아메리카ㆍ소버린 은행 등의 글로벌 사례를 소개를 통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계획이다.

한편, SAS코리아 컴플라이언스 팀의 김한상 부장은 동 시장의 수요를 겨냥한‘SAS AML 솔루션’소개와 국내 금융시장에 적합한 ‘한국형 자금세탁방지 시스템 구현 전략’을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 자금세탁방지법은 지난 07년 11월 ‘특정금융거래정보의 보고·이용에 관한 법률’이란 명의 개정안으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상태고, 현시점에서는 은행ㆍ증권ㆍ보험사를 비롯한 국내 금융기관이 대응책 마련에 집중하고 있는 상태다.

한편, 재경부 금융정보분석원에 최근 발표자료에 의하면 국내 금융기관이 FIU에 보고한 자금세탁 혐의 건수가 03년부터 06년까지 각각 1744건, 4680건, 1만3459건, 2만4149건으로 집계돼 해마다 급격한 증가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남규 기자 ng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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