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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금리 6년8개월만에 최고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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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8-01-10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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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담보대출 금리의 기준이 되는 양도성예금증서, CD금리가 또 상승하며 연 6%에 바짝 다가섰다. 이에 따라 은행에서 집 마련을 위해 빚을 낸 대출자들의 이자부담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10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91일물 CD금리는 전일보다 0.01%포인트 오른 연 5.89%로 마감해 2001년 5월15일 이후 6년8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처럼 CD금리가 급등하고 있는 것은 은행들이 증시와 증권사 자산관리계좌(CMA)로 예금이 대거 빠져나가자 대출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CD와 은행채를 앞다퉈 발행한 데 따른 것이다.

이와관련 시중은행 한 관계자는 "채권형 펀드와 머니마켓펀드(MMF)에서 작년 말 만기가 돌아온 CD와 채권을 유동화시켜 현금화했다"면서 "은행 입장에서 보면 CD와 채권 등 고정성 예금이 대거 빠져나가 이를 다시 채우기 위해 CD를 많이 발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 shmoo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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