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화재는 2일 자회사인 새누리상호저축은행 주식 275만주(55%)를 부산상호저축은행 컨소시엄에 70억원에 처분했다고 밝혔다.
처분 이후 제일화재의 새누리상호저축은행 지분율은 45%(225만주)로 줄게 된다.
제일화재 관계자는 “보험업 외의 리스크를 최소화하고자 처분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재호 기자 ha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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