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은퇴설계와 질병보장을 한번에

동양생명은 기존 연금보험의 성격에 보장을 강화한 ‘수호천사 골든라이프 연금보험II’을 개발하여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암보장(특약가입시) 등 보장내역을 강화하고, 금리변동에 실세 금리를 탄력적으로 반영함으로써 고액연금수령이 가능하며, 금리 하락 시에도 최저보증이율 3.0%(10년 이후 2%)를 적용하여 안정적인 수익확보가 가능하다.

이 상품은 종신 연금형(정액/체증, 개인/부부)과 확정 연금형(정액/체증, 10년, 15년, 20년), 상속 연금형, 자유 연금형 등 다양한 연금지급 방법으로 설계돼, 개인 또는 부부가 노후계획에 맞춰 고객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종신연금형의 경우 종신토록 연금을 수령하는 방식으로 연금개시 후 장수할 경우 유리하고 10년 또는 20년으로 보증기간이 설정되며, 확정연금형은 고객이 정한 기간(10년, 15년, 20년)동안 연금을 수령하는 방식으로 다른 형태의 연금 지급방법보다 고액의 연금이 지급된다.

상속 연금형은 사망 후 상속자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사망 후 상속을 목적으로 가입하기에 적합하다.

생존 시에 가입자가 연금 개시시점을 선택한 이후, 연금지급 개시 나이(45~80세)에 적립액(연금개시시점까지)의 이자에 해당하는 금액을 매년 연금액으로 사망 시까지 수령할 수 있고, 사망 후에는 적립액을 상속자금으로 활용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 이러한 연금설계를 기본으로 하여 암진단·암치료비 보장, 의료보장, 수술보장 및 소득보상특약 등 다양한 선택특약으로 연금설계와 보장설계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맞춤식 연금보험이라는 또 다른 장점을 갖고 있다. 다양한 부가서비스도 제공되는데, 기본보험료를 매월 50만원이상 100만원 미만 납입할 경우에는 0.5% 할인(단, 100만원 이상 납입할 경우 1% 할인)이 되며, 해약환급금의 50% 범위 내에서 연12회 중도인출이 가능할 뿐 아니라, 계약일 이후 언제나 기본보험료의 2배 이내에서는 수시로 추가납입이 가능하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