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證, 신규고객 ‘행복이벤트’ 개최

메리츠증권(대표이사 사장 김기범)은 4일부터 ‘행복이벤트’ 고객 사은행사를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한다.

메리츠증권 신규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연 5.4%의 RP를 특별판매(500억 한정)한다. 또한 1월 31일까지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영화예매권(2008명) 및 닌텐도 게임기(35명)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메리츠증권 홈페이지(www.imeritz.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번 행복이벤트와 발맞춰 메리츠CMA의 금리를 기간에 따라 기존 4.85~5.0%로 차등적용했던 것을 연 5.0%으로 올렸다.
메리츠증권은 연말을 맞이해 ‘행복이벤트’를 지난 11월부터 서울 여의도를 시작으로 12월 말까지 전국을 순회하며 실시하고 있다. 주중에는 전국 주요도심을 순회하면서 출근시간과 점심시간에 시민들에게 풍선, 쿠키, 따끈한 커피, 캐롤송 등 작지만 마음이 담긴 선물을 제공하고 주말에는 명동, 종로, 그리고 스키장 등 가족단위 나들이객이 모이는 장소에서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쿠키와 풍선 그리고 관현악 캐롤연주와 피에로 공연 등 재미난 볼거리도 함께 제공한다.



배동호 기자 dhb@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