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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용사, 퇴직연금 등 전국민 자산관리

배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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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7-12-03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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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용사, 퇴직연금 등 전국민 자산관리
금융감독원 전홍렬 부원장〈사진〉이 세계 4대 자산운용시장으로 부상한 호주의 금융개혁 과정에 대한 사례를 들며 향후 퇴직연금 시장의 확대가 국내 자산운용업계에 의미하는 바가 크다고 밝혔다.

전 부원장은 30일 여의도에서 개최된 ‘2008년 해외펀드 투자전략’ 세미나에서 “퇴직연금이 DC(확정기여)형으로 전환된다면 자산운용사들이 전국민의 노후를 설계하는 동반자로서의 역할이 보다 강조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28일 열린 국제증권감독기구 아시아·태평양지역위원회(IOSCO) 회의에 참석한 호주 제레미 쿠퍼 호주 증권투자위원회(ASIC) 부위원장은 지난 92년부터 전국민의 퇴직연금 가입을 의무화하고 급여의 5%를 떼내 펀드에 투자하기 시작해 현재 9% 수준까지 확대했다고 소개한 바 있다.

전 부원장은 이날 세미나에 참석, 자본시장통합법은 금융상품의 혁신 차원 뿐만 아니라 투자자보호도 중요한 한 축이라고 설명했다.

  • “펀드로 전국민 자산관리 시대”



    배동호 기자 dhb@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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