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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한화證 CMA금리 인상

배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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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7-11-25 18:32

단 하루만 맡겨도 최대 5.06%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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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과 한화증권이 각각 CMA(Cash Management Acco unt: 종합자산관리계좌) 금리를 상향 조정했다.

지난 23일부터 NH투자증권은 현행 연5.01%인 CMA 금리를 5.06%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단 하루만 맡겨도 5.06%의 금리로 운용되는 ‘NH하나로CMA’는 기간이 정해지지 않은 자유형 CMA 가운데 업계 최고의 수익률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NH투자증권은 금리인상과 함께 롯데체크카드 서비스를 추가해 고객의 편의성을 높힌다는 계획이다. ‘NH하나로CMA 롯데체크카드’ 고객은 CMA계좌의 장점인 주식, 펀드 투자가 가능하며, CD기 입출금 수수료(농협, 국민은행 영업시간내)와 온라인 수수료(조건 충족시)를 면제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롯데 포인트 0.5~10% 적립, 롯데백화점 5% 할인 및 무료주차권 제공, SK주유소 리터당 50원 적립 등의 서비스가 더해진 것이 특징.

이밖에도 NH투자증권은 신규·소정의 상품을 지하는 등 CMA 가입자를 대상으로 이벤트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한화증권 역시 26일부터 한화 스마트 CMA의 금리를 하루만 맡겨도 年 5.0%의 확정금리로 상향 조정한다.

이에 따라 수시입출금이 가능하고 주식투자도 동시에 가능한 계좌인 자유형 CMA의 경우 기존 4.90%에서 5.00%의 확정금리를 받게 되고, 저축형 CMA의 경우 기간에 따라 1일에서 30일까지는 5.00%, 90일까지는 5.05%, 180일까지는 5.10%의 확정금리를 받게 된다.

또한 별도의 약정을 통한 RP(환매조건부채권)투자시에는 90일 이상이면 5.30%의 확정금리를 받을 수 있다.



배동호 기자 dhb@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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