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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헤지펀드 수익 사상 최대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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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7-10-09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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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금융기관인 골드만삭스가 올해 사상 최대 수익을 기록할 것이라고 인터내셔널헤럴드트리뷴(IHT)이 8일 보도했다.

최고경영자(CEO) 엘로이드 블랭크파인이 이끈 골드만삭스의 3분기 수익은 79%로 상승해 29억달러에 육박했다.

골드만삭스는 자사의 딜러가 기업자본으로 자산가치 등락에 따라 투자할 수 있도록 해 수익을 창출했다.

이 방식은 대다수의 전통적인 투자기관이 서브프라임 투자로 휘청할 때 고수익을 거둔 폴슨, 하빙거캐피털파트너스, 하만어드바이저 회사들의 투자전략이다.

골드만삭스는 JP모건체이스를 빼면 최대 헤지펀드를 운영하고 있다.

골드만삭스와 함께 모건스탠리와 리먼브러더스도 올해 상당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높은 위험을 무릎쓰고 고수익을 추구하는 헤지펀드처럼 골드만삭스는 경쟁사들보다 더 큰 위험을 감수하며 자본을 쏟아 부었고 독특한 거래방식을 이용해 고수익을 올렸다.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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