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말 거래소 상장기업인 IPTV 전문 기업 셀런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삼보는 8월, M&A 본 계약을 맺은 바 있고, 이번 M&A 절차에서 변경된 정리 계획안에 대한 채권단 동의와 법원 허가까지 실질적인 정리 절차가 마무리 돼, 본격 성장의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입장이다. 삼보는 11월 말께 법정관리를 최종 졸업할 계획인데, 법정관리 졸업과 동시에 공격적 마케팅을 전개해 연말 성수기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전략이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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