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가을맞이 이벤트 실시

삼성카드(사장 유석렬)는 전회원을 대상으로 무이자 할부, 경품, 맛집 할인 행사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가을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연말까지 △제일모직,LG패션, Fnc코오롱 등 11개 유명 의류매장 △애경, 삼성플라자, 롯데, 현대, 신세계 등 전국 모든 백화점(현대 목동, 롯데 분당 제외)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신세계첼시 등 11개 대형 할인점 △CJ, GS, 롯데 등 5개 홈쇼핑 △G마켓, 옥션, 인터파크 등 11개 인터넷 쇼핑몰 △국내 모든 면세점 등 전국 2만여 온·오프라인 쇼핑 매장에서 2~3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달 15일부터 11월말까지는 삼성카드가 10인의 외식전문가와 선정한 전국 최고 맛집 한식당 100곳에서 20% 현장할인이 제공된다. 방문고객 3만5000명은 즉석복권 추첨을 통해 보너스포인트 50만점 등 푸짐한 경품도 받을 수 있다.
낱말 맞추기 이벤트도 흥미롭다. 삼성카드 회원이면 누구나 10월16일부터 11월20일까지 삼성카드 홈페이지(www.samsungcard.co.kr)에서 이벤트를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총 5555명에게 최고 500만 포인트의 보너스 포인트가 제공된다.

삼성카드는 또 전국의 보너스클럽 가맹점에서 2만원 이상 이용한 회원을 대상으로 파브 보르도 TV, 김치냉장고, 스쿠터 등 1111개의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