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리스크는 줄이고 안정성은 높이고

올 상반기 서브프라임모기지 부실여파의 직격탄 등 대외적인 악재로 변동성이 높아졌던 국내증시. 이에 따라 리스크를 축소하면서 보다 효과적인 투자대상을 찾기 위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올 초 시작된 해외투자열풍으로 전 세계 다양한 자산에 대한 투자가 급속도로 일반화 되면서 일반 투자자들이 세분화된 자신만의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는 것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상황인 것.

이에 본지는 국내 대표 12개 증권사들이 추전하는 변동장세에 대처하면서 수익은 극대화 시킬 수 있는 하반기 유망 대안 투자 상품들을 연속 2회에 걸쳐 살펴보고자 한다.

이번 차례에서는 하반기 대안투자상품으로 증권사들이 전망하는 해외지역,섹터펀드들을 조명한다. 미래에셋, CJ투자, 현대, 한화증권에서 추천한 유망 해외펀드중에서는, 부동의 1위를 고수중인 중국펀드부터, 최근 주목받고 있는 아태지역 인프라섹터 펀드, 그동안 국내에 생소했던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에 투자하는 상품까지 다양한 상품군들의 포트폴리오를 한 눈에 확인해 볼 수 있다.
〈편집자 주〉

CJ투자證, 中 인프라 및 소비재 관련株 ‘집중투자’

미래에셋證, 亞太 성장성 주목, 섹터펀드중 성과도 TOP

현대證, 천연자원·오일머니 풍부, 성장성 ‘맑음’

한화證 , 中현지운용사 자문위탁, ‘전문성’ 강화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