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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證 , 中현지운용사 자문위탁, ‘전문성’ 강화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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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7-09-12 23:42

‘한화꿈에그린차이나주식투자신탁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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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證 , 中현지운용사 자문위탁, ‘전문성’ 강화
최근 중국증시가 연일 신고가를 돌파하고 성과면에서 두각을 보이면서 개인들의 펀드 선택 성향도 국내펀드보다 해외펀드, 특히 차이나펀드로 관심도가 집중되고 있다.

하지만 현재 한국에서 설정되고 판매하는 차이나 펀드들은 엄밀한 의미에서는 중국에 투자하는 펀드가 아닌 홍콩에 상장된 H 주식, 레드칩, 그리고 중국 B 시장에만 간헐적으로 투자하는 펀드가 대부분인 현실이다.

한화증권(대표 진수형)과 한화투신이 대표펀드명 ‘꿈에그린’의 명패를 걸고 지난 2월 22일 설정해 판매하고 있는 ‘한화 꿈에그린 차이나 주식투자신탁 1호’’는 위의 H주, 레드칩, 중국B시장 뿐만 아니라 중국 본토 A시장에도 투자하는 펀드이다.

또한 기간 수익률도 1개월 13.67%, 3개월 수익률 35.22%, 9월5일기준 62.05% 100억 이상 설정된 펀드 기준으로 최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현재 중국 증시의 본 시장인 중국A시장은 외국인의 투자가 제한돼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상황속에서도 ‘한화 꿈에그린 차이나 주식투자신탁 1호’가 중국 본토시장 A시장에 투자할 수 있는 이유는 현지 자산운용사인 포티스-하이통 자산운용사 (海富通基金管理有限公司, Fortis-Haitong Investment)에서 운용하는 펀드 중 중국본토 A시장에 투자하는 ‘Yangzi’펀드에 일부(최대 20%까지)를 투자하기 때문이다.

현지 운용사인 포티스-하이통 자산운용사는 유럽 벨기에에 본사를 둔 포티스(Fortis investments)와 중국 4대 증권사 중 하나인 하이통(海通)증권사와 합작으로 설립된 자산운용사이다.

‘한화 꿈에그린 차이나 주식형 펀드’는 편입종목의 대부분을 포티스-하이통 자산운용의 철저한 분석 자료에 근거하여 투자해 운용의 안정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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