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證 , FTA수혜 ‘내수주 공략’ 장기수익↑

굿모닝신한증권(대표 이동걸닫기이동걸기사 모아보기)은 SH자산운용이 운용중인 ‘Tops Value 주식투자신탁’을 하반기 투자 대안상품으로 손꼽았다.

이 펀드는 대표적인 가치주 스타일 펀드이다. 올 상반기 성과면에서 여타 펀드 대비 안정적인 수익률로 두드러졌던 가치주펀드는 향후 한미 FTA체결에 따라 가장 유망받는 종목군중의 하나로 뽑히고 있다.

이는 한미 FTA체결로 한미간 경제국경이 허물어지면 그동안 관세나 비관세장벽에 의지하는 수출주 등 대표업종등이 큰 수혜를 받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국내증시를 떠 받쳐오던 수출주보다는 향후 성장이 예상되는 내수시장에서 영향력이 큰 종목들에 투자가 유망해질 것으로 관측되고 있는 것.

특히 ‘Tops Value 주식투자신탁’은 시장의 비합리성으로 인해 내재가치 이하에 거래되는 주식에 투자하는 전략을 추구한다.

즉 장세와 무관하게 개별기업의 가치변동에 따라 투자여부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기업의 내재가치분석을 통해 내재가치 이하에서는 ‘매수’ 내재가치 이상에서는 ‘매도’포지션을 취해 가치변동에 따라 수익을 추구한다.

펀드 운용시 주식편입비는 90%수준이지만, 편입 주식은 PER가 낮은 기업, PBR이 낮은 기업, 배당수익률이 높은 기업에 우선 투자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률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적합하다.

한편 이 상품은 거치식, 임의식, 적립식 모두 최소 금액 제한없이 누구나 손 쉽게 가입이 가능하다.
다만, 중도환매시 90일 미만 이익금의 70%를 환매수수료로 징구한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