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영국문화원과 함께 한국 SOS마을 어린이 70여명을 초청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영어교육 혜택에서 소외된 어린이들에게 여름방학 기간 동안 활동적인 스포츠인 축구와 함께 양질의 영어 교육을 체계적이고 재미있게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해부터 정기적으로 개최되고 있는 이번 행사는 꿈(Dream)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 어린이들에게 뜻 깊은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PCA생명 직원들과 사내 축구동호회 멤버들이 여름휴가를 반납하고 직접 캠프에 참여 어린이들과 유익한 시간을 함께 하게 된다.
PCA생명 빌 라일 대표이사는 “PCA생명은 현재 진행 중인 사회공헌 활동들을 계속해서 꾸준히 확대하여 더 많은 어린이들에게 영어 학습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며,”앞으로 장기적으로 신뢰 받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안영훈 기자 anpress@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