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투자 수익 ‘노후연금’으로 지급

쪾 전문 펀드운용사 선택으로 안정성 높여

쪾 연금개시 전 사망시 고보장 눈길

신한생명의 ‘무배당 해피라이프변액연금보험’은 보험의 보장기능에 수익성까지 갖춘 신한생명의 대표 연금보험이다.
투자수익을 고객의 노후연금으로 지급하는 실적배당형 상품으로, 투자실적이 악화되더라도 사망보험금과 연금개시 시점의 적립금에 대해서 이미 납입한 보험료는 전액 보장한다.

고객의 투자성향에 맞춰 채권형, 안정형, 혼합형, 글로벌이머징혼합안정형, 단기채권형 등 5개의 펀드를 선택할 수 있고, 선택한 펀드는 전문 펀드운용사인 SEI에셋코리아와 SH자산운용, 프랭클린 템플턴 투자신탁운영에서 운용해 안정성을 높였다. 15세부터 65세까지 가입이 가능한 이 상품의 월보험료는 최고 1000만원이며, 일시납 계약은 20억원까지 가능하다.

연금개시 이전에 사망시에는 ‘월 기본보험료의 600%+사망시점까지의 적립액’이 지급된다.

이외에도 정기특약, 재해장해특약, 암발생, 성인특정질환보장 등 8종의 특약을 선택해 가입할 수도 있다. 고액보험료에 대한 할인해택도 커 보험료가 100만원 이상일 경우는 1.0%, 50만원 이상은 0.5%의 할인혜택이 제공되고 보험료 소득공제는 물론 비과세 혜택까지 주어진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