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13일 오후 본사 3층 대회의실에서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100만주를 시장에서 취득키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대신증권은 이번 자사주 매입은 신우리사주조합(ESOP)에 자사주 매각 및 무상출연 할 주식을 사전 확보하고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자사주 취득기간은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로 취득예정금액은 322억5000만원이다.
배동호 기자 dhb@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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