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지난 2005~2006년 2년 연속으로 국내은행 최초의 ‘사회책임보고서’ 를 발간, `행복한 미래를 열어가는 신한은행`이라는 중장기 전략을 설정하고 장학재단을 통한 국내외 장학사업, 선생님 해외연수 프로그램, 도서벽지어린이 초청행사, 어린이 금융교실, 국내 최초의 금융사 전문박물관 운영, 신진 유망작가 대상 갤러리 대관, 국립공원 수목표찰 부착사업, 환경사진공모전, 1문화재 1지킴이 활동, 사랑의 장기기증 캠페인 등 기업시민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왔다.
최근에는 아름다운재단, 사회연대은행, 환경재단 등 NGO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나눔교육, 저소득 빈곤층 지원사업, 환경페스티벌과 같은 공익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한편 금융소외계층을 위한 신용회복지원제도, 신용불량자 창업지원사업, 영세자영업자 창업지원사업, 소상공인 창업지원대출등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사회책임경영대출, 아름다운 펀드, 의인후원정기예금, 사랑의 약속예적금, 아동발달 지원계좌 등 공익상품을 개발하며 판매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확산시키는데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양규 기자 kyk74@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