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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銀 `IB` 부문 대폭 강화

한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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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7-07-16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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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금융본부 보강해 `IB본부`로 확대

9본부5사업단1연구소41부 → 10본부4사업단1연구소42부


기업은행이 투자은행(IB) 강화에 나섰다.

기업은행은 기존 종합금융본부내에 프로젝트금융부를 신설하고 `IB본부`로 확대 개편키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IB본부는 인수합병(M&A), 채권인수, 자산유동화, 복합투자상품 개발, 해외 SOC사업 등 국내외 IB업무를 총괄한다.

또 IB업무 활성화를 위한 인력채용과 인재양성도 맡게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기존 종합금융본부내 종합금융부 명칭을 투자금융부로, 사모펀드실을 PEF부로 바꾸는 등 활동목적도 보다 뚜렷하게 바꿨다"고 밝혔다.

기업은행은 카드사업도 강화키로 했다.

기업은행은 기존 카드사업단에 카드마케팅부를 신설해 `카드사업본부`로 승격시켰다.

이로써 기업은행 부서체계는 9본부, 5사업단, 1연구소, 41부에서 10본부, 4사업단, 1연구소, 42부로 확대 개편됐다.


한기진 기자 hkj7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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