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개최한 ‘금융산업발전협의회’에 참가한 생·손보협회장은 금융업권 공동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협회와 업계의 사회공헌 활동을 소개하고 향후 8개 금융협회와 공동으로 사회공헌활동을 발굴,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주요 사회공헌 활동으로 생보협회는 △이동목욕차량 제작·기증 △소년소녀가장 장학보험가입지원 △아동복지시설 지원 △거택보호노인 및 장애인 생활지원 △비영리사회복지기관 지원 등 이미지 정립과 개선을 위한 저소득층에 대한 사회복지가 주를 이뤘으며, 업계는 삼성·교보 생명 자산재평가에 따른 과거 계약자 기여몫을 재원으로 한 공익사업이 소개됐다. 반면 손해보험협회와 업계는 산업 특성을 고려한 교통사고예방사업이 중점을 이룬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손보협회와 업계는 교통사고 예방사업 △인보사업 △보험범죄방지사업 △보장사업 등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안영훈 기자 anpress@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