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국가공인 신용관리사 시험에는 총 704명이 합격해 25.7%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최고득점자에는 신한신용정보 김정환 팀장이, 최연소 합격자에는 24세의 송락규 씨가 뽑혔다.
신용정보협회 관계자는 “금번 신용관리사 자격시험에서는 외부금융기관등의 응시자가 62%를 차지하는 등 그 수요가 확산되고 있다”며 “자격시험 등 신용정보업계의 자율적 노력으로 향후 신용정보업무의 전문화 및 선진화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신용정보협회는 오는 10월 14일 2007년도 제2회 신용관리 자격시험을 실시할 예정이며, 1, 2금융권 및 기업체의 신용관리 업무 종사자가 60%이상 응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영훈 기자 anpress@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