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행장 강정원)이 오는5월 11일까지 GOLD&WISE 청담 PB센터에서 고객이 소장하고 있는 천경자 화백의 판화와 독일의 세계적 출판사 타셴(Taschen)의 희귀 도서를 전시하는 ‘천경자 판화전과 타센(Taschen) 희귀 도서전’을 연다. 시대를 초월해 사랑 받는 천경자 화백의 판화전에서는 “길례언니”, “황금의 비”, “꽃을 든 여인” 등 14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또한 20세기의 가장 영향력 있고,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사진작가 헬뮤트 뉴턴(Helmut Newton)에 대한 책도 선보인다.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