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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스트소프트, 새로운 채널정책 가동

김남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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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7-04-18 20:13

파트너 선정 및 지원체계 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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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스트소프트(대표 전완택)는 최근 새로운 파트너 운영 체계, 인센티브 정책, 교육 지원 등을 포함한 ‘퀘스트 파트너 프로그램’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퀘스트소프트가 새롭게 선보인 파트너 운영체계는 기존의 총판 체제를 △총판 △솔루션 파트너 △파워 리셀러 △리셀러 △서비스 파트너 △SI 파트너 등의 6개 그룹으로 재정비하고, 각 등급에 따라 차등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골자다.

현재 총판으로는 △코오롱아이넷 △다우기술 △인성디지털 △에이스톰텍 △비쥬얼데이타 등의 5개사가 선정된 상태고, 앞으로도 역량 있는 파트너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양질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파트너 선정에는 지역 총판 선정도 병행됐다. 우선 대전/전라도 지역 채널로는 세이지데이타가 선정됐고, 부산/경상남도 지역 채널로는 디비코아와 디비벨리가 선정됐다. 대구/경상북도 지역은 데이터뱅크가 지역 채널로 선정됐으며, 퀘스트소프트 측은 3대 주요 권역을 중심으로 지역사업 확대를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퀘스트소프트는 새로 선정된 파트너에 대한 지원 정책의 하나로 ‘파트너 존(Partner Zone)’ 프로그램을 새로 운영할 계획이다. 파트너 존 프로그램은 파트너사의 원활한 영업 활동을 위한 퀘스트소프트의 전방위 지원체계 확립을 의미하며, 제품 판매부터 마케팅 지원까지의 영역이 여기에 포함된다.

우선 파트너사 담당 컨설턴트 교육 프로그램인 ‘파트너SC(세일즈 컨설턴트) 멘토링’을 정기적으로 운영해서 프로젝트 기획 단계부터 구축 과정에 이르는 기술적ㆍ물질적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연말에는 모든 협력사를 대상으로 1년간 실적에 따라 시상하는 ‘파트너 리워드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영업 인력에게 실질적인 동기부여를 제공할 계획이다.

퀘스트소프트의 전완택 대표는 “파트너 지원 프로그램은 퀘스트소프트가 추진하고 있는 100% 간접 영업 방식을 강화하기 위한 방침”이라며 “파트너와 함께 한 교육 및 마케팅 등을 준비해 상생구조를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남규 기자 ng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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