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시점에서는 국산 S/W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했고, 전 산업분야를 넘어 신규 시스템 개발 단계에서 가장 먼저 도입을 고려하는 솔루션으로 자리 잡았다.
2004년 하반기 ‘한국신용정보’의 차세대 시스템 개발을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연이어 수주했고, 최근에는 금융권의 기간계 시스템 개발 프레임웍 시장을 석권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2006년 구축된 신한은행 차세대 뱅킹시스템과 SKT의 NGM 시스템 프로젝트는 시장에서 티맥스의 프로프레임을 다시 평가하는 계기로 작용됐다.
또한 현재는 한화손보ㆍ서울보증보험ㆍ신협중앙회ㆍ교보자동차보험ㆍ교육인적자원부ㆍ지방교육재정시스템ㆍ한국자산관리공사 등 20여 고객사에서 티맥스의 프로프레임을 도입했거나 도입 과정에 있는 상태다.
작년 말, 티맥스는 SOA 구현을 위해 EMB(Enterprise module bus) 기반의 ‘프로프레임 4.0’을 새롭게 출시했고, 올 하반기에는 농협중앙회 코어뱅킹 시스템과 대우증권 차세대 시스템 개발에 도입될 계획이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