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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응찬 신한금융 회장 3연임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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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7-02-15 18:51

금융권서 17년 `최장수 CEO`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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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응찬 신한금융 회장 3연임
신한금융지주회사는 15일 정기이사회를 열어 상근 및 비상근 이사후보 3명에 라응찬 현 회장과 이인호 현 사장을 재추천하고 신상훈 신한은행장은 신규 추천했다.

또 12명의 사외이사 후보에는 기존 사외이사인 김시종, 류시열, 박병헌, 양용웅, 윤윤수, 이상윤, 정행남, 최영훈, 필리페 레이닉스씨가 재추천됐고 김병주닫기김병주기사 모아보기, 김영우, 전성빈 씨가 새로 추천됐다.

신한지주는 다음달 20일 제6기 정기주주총회를 열어 이번에 추천된 모두 15명의 등기이사 후보에 대해 최종 승인받을 예정이다.

신한지주 관계자는 라 회장의 재추천 사유에 대해“경영의 연속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신한,조흥 통합과 LG카드 인수등의 경영성과에 대한 평가가 감안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라응찬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15일 열린 신한지주 이사회에서 이사로 추천돼 사실상 회장 연임이 확정됨에 따라 은행장 3연임,지주회사 회장 3연임,금융권 최장수(17년) 최고경영자(CEO)라는 대기록을 세우게 됐다.

라 회장은 국내 금융계의 `살아 있는 신화`로 불린다.

금융사 CEO로 3년 임기를 채우기도 쉽지 않은 환경에서 무려 17년이나 CEO직을 맡아오고 있기 때문이다.

라응찬 신한금융지주회사 회장이 상근이사로 재추천돼 은행장과 지주사 회장을 각각 3번씩하는 기록을 세우게 됐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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