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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銀 후순위채 1천억원 발행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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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7-02-07 22:31

“BIS비율 0.73%p 상승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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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은행장 이화언)은 지난 6일부터 원화 후순위채권 1000억원어치 발행을 위해 일반고객 선착순 판매에 나섰다고 밝혔다.

지난 2001년 3월 26일 발행한 500억원 규모의 후순위채권 만기도래에 따라 채권 발행에 다시 나선 것으로 만기 5년 11개월, 발행금리 5.50%내외인 3개월 이표채 및 복리채 1천억 원어치를 발행한다.

영업점 고객에겐 300억원어치를 증권사를 통해 시장에선 700억원을 팔 예정이다.

대구은행은 이번 후순위채 발행으로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이 0.73% 포인트 상승 되는 효과로 재무구조의 안정성을 강화할 수 있다. 대구은행은 이번 원화 후순위채 발행으로 BIS 비율이 12%대를 웃도는 수준에 이를 전망이다.

대구 박민현 기자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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