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메이션 서버는 최근 몇 년 사이에 인수한 어센셜(Ascential), 베네티카(Venetica), 유니콘(Unicorn), 크로스액세스(CrossAcc
ess)의 주요 기술을 통합한 제품으로, 분산된 데이터를 표준화된 검증 과정을 거쳐 정제하고 이를 용도에 맞는 정보의 포맷으로 변환시켜 해당 직원에게 전달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한국IBM 정보통합솔루션 김광식 본부장은 “정보의 체계적인 통합관리 및 활용은 현 기업에게 중요한 과제”이며, “인포메이션 서버는 복잡하고 이질적인 데이터를 신뢰할 수 있는 정보로 만들어 운영 효율성 개선과 위험 절감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해 준다”고 설명했다.
김남규 기자 ng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