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연합회의 차세대 시스템 구축 사업은 유닉스를 기반으로 ▲원장통합 ▲데이터 변환 ▲코어뱅킹 ▲통합 단말 및 채널 ▲이미지처리 ▲DBMS 등을 구축하는 프로젝트다.
LG CNS는 이번 사업자 선정 테스트에 한국IBM의 AIX 유닉스를 기반으로 하는 RS 6000서버를 제안했고, 미들웨어와 코어뱅킹 솔루션으로는 각각 턱시도의 웹로직과 큐로컴의 뱅스가 제안됐다.
총 400억원의 예산 내에서 진행될 이번 프로젝트는 총 기간은 2년으로 앞으로 1년간은 연합회와 금고의 원장 통합이 이뤄질 예정이다. LG CNS는 이번 프로젝트 수주로 향후 가속화될 제2금융권 차세대 시스템 수주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됐다.
김남규 기자 ng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