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국내 첫 유전펀드 청약경쟁률 3.12대 1

배동호

webmaster@

기사입력 : 2006-12-01 11:50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국내 1호 유전개발펀드 자금 모집이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30일 한국투자증권은 삼성증권, 대신증권, 굿모닝신한증권, 기업은행 등 5개 판매사와 29일부터 이틀 동안 유전펀드 공모를 실시한 결과, 최종 청약경쟁률 3.12대1을 기록, 당초 목표했던 2040억원의 자금모집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 펀드의 일반인 대상 총 모집주는 2480만주로 당초 모집액 2040억원 중 개인투자자와 기관투자가 비율을 60%(1240억원)와 40%(800억원)로 배정해 판매가 이뤄졌다.

공모 결과 개인자금은 3870억원이 들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 펀드는 산업자원부와 한국석유공사가 민간자본을 활용한 첫 유전개발펀드라는 점에서 출시전부터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베트남 15-1 유전개발펀드`로 한국석유공사가 지분 14.5%를 투자했다.



배동호 기자 dhb@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