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행사는 지난 2000년에 처음으로 실시한 이래 매년 한해동안 임직원들의 지식경영의 활동성과를 공유하고 창의적인 지식과 노하우를 전하기위해 마련된 것으로 총괄 임원별로 자체 경진대회를 거쳐 선발된 200여명의 지식활동 우수자들이 참가했다.
삼성화재의 지식올림피아드는 참가자들의 창조적인 사고와 실천으로 핵심가치를 만드는데 기여한 우수 지식 실천사례(BP ; Best of Practice), 업무지식의 공유와 전파를 통해 업무 생산성을 향상시킨 학습공동체(CoP ; Community of Practice) 우수 사례 그리고 학습을 통해 문제 해결력과 영업경쟁력을 향상시킨 우수 RC(Risk Consu ltant) 학습팀 사례 등을 발표하고 공유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한편 삼성화재는 이번 행사를 통해서 뽑힌 우수지식 실천사례(BP) 부문 대상 4명을 비롯해 학습공동체(CoP) 부문 대상 5개작, 지식인상 5명, 제안왕 1명에게 시상금과 함께 수상자 전원에게 해외연수의 기회를 부상으로 시상했다.
김양규 기자 kyk74@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