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에 따르면 지난 13일 외환은행과 방카슈랑스 제휴를 체결하고 ‘무배당 ING 오렌지 월드연금보험’의 판매를 외환은행 330여개 지점에서 시작했다고 밝혔다.
무배당 ING 오렌지 월드연금보험은 원화, 달러, 유로 3가지의 통화로 가입 가능한 상품이며 10년 또는 5년 확정형 중 선택이 가능하여 통화의 분산 및 장기 자금운용에 관심이 있는 고객에게 매력적인 상품이다.
한편 이번 업무제휴로 ING생명은 국민은행, 산업은행, 기업은행 등 국내 총 6개 은행과 제휴관계를 맺게 됐다.
안영훈 기자 anpress@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