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에 따르면 최근 대구, 광주, 대전 등 세곳에 FA센터를 추가로 개설해, 전국 6개지역에서 VIP고객을 위한 종합자산관리가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신규 FA센터에는 해당 지역 출신의 금융전문가를 배치해 지역밀착형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했다.
이와함께 FA센터에서는 VIP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K-TOPS’라는 종합재무설계 시스템을 자체 개발해 운영중이다.
한편 지난해 2월 여의도 본사에 처음 개설된 FA센터에는 CFP(국제공인재무설계사), 세무사, 투자전문가, 부동산전문가 등의 자격을 보유한 40여명의 분야별 전문가들이 차별화된 고객상담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안영훈 기자 anpress@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