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하나은행, 템플턴 글로벌 채권펀드 판매

김양규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6-11-07 14:11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하나은행은 7일 세계 여러국가의 정부나 기업이 발행하는 채권 등에 분산투자하는 "템플턴 글로벌 채권펀드"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개인 및 법인 모두 가입이 가능하고 적립식과 거치형 두종류가 있으며 거치식의 경우는 가입금액 500만원 이상이며 적립식의 경우는 5만원 이상이면 가입이 가능하다.

생계형 비과세와 세금우대도 가능하다.

특히 이 상품의 주요특징은 저금리 상황의 국내 채권투자에 만족하지 못하는 투자자들과 자산의 분산투자를 원하는 투자자들에게 효과적인 대안 투자상품으로 해외채권투자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해외자산을 국내 수익증권 형태로 보유하고자 하는 고객들에 적합한 상품이 될 것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이 상품은 프랭클린템플턴이 6개월에 걸쳐 시장조사와 시뮬레이션을 실시하여 출시했으며 세계 여러 나라의 채권에 투자하는 과정에서 이자소득, 자본이득 및 환차익 등을 통해 총수익의 극대화를 추구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최근 글로벌 투자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지만 일반고객들은 역외(Offshore)펀드에 접근하기가 그리 쉽지 않다"며 "이런점에 착안해 해외채권투자펀드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을 위해 판매되는 상품이다"고 말했다.



김양규 기자 kyk74@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제조 부문 명장 선발, 기술 리더 중심 본원적 경쟁력 강화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