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이달부터 자동차보험의 대표브랜드인 ‘애니카’에 이어 장기보험의 대표브랜드인 ‘올라이프’를 소비자들에게 적극 알리기 위해 고객사진 공모전인 ‘생활보험 올라이프 찰칵찰칵 이벤트’를 실시하기로 했다.
생활보험이란 삼성화재가 지난 4월 장기보험의 특징과 장점을 고객들이 더욱 쉽게 이해하고 접할 수 있도록 보험업계 최초로 도입한 개념으로 ‘생명에서 생활까지 고객의 행복을 지키는 필수 보험’이라는 뜻이다.
이번 사진 공모전은 이달 25일까지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되며 삼성화재 보험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사진전의 주제는 ▲생활 속에서 재난, 질병, 상해, 위험한 시설 및 상황 등‘생활보험이 필요한 순간’▲아내와 자녀, 부모 등 생활 속에서 ‘생활보험으로 지켜주고 싶은 사람’ 등을 본인이 직접 찍어서 보내면 된다.
당첨자는 내달 4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추첨을 통해 디지털 카메라, 포토 프린터, 카메라 메모리 등이 제공된다.
김양규 기자 kyk74@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