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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최고 15.5% 주가지수예금 판매

정희윤 기자

simmoo@

기사입력 : 2006-10-31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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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www.hanabank.com 은행장 김종열)은 개별종목인 삼성전자 주식에 투자해 최저 1% 금리를 보장하면서 최고 15.5% 고수익이 가능한 하나지수플러스 정기예금을 11월 10일까지 한시판매한다.

이번에 판매하는 3종류로 개별주신연동형 3호, 안정형 18호, 안정투자형 16호 등이다.

개별주식연동형 3호는 삼성전자 주식에 간접투자함으로써 개별주식 직접 투자로 인한 원금손실 가능성을 방지하면서 고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기본금리 1%를 보장하고 결정지수가 신규일 대비 30%미만 상승시 최고 연 15.5%까지 지급된다. 또 기간 중 장중지수가 1회라도 30%이상 상승시 연6.0%로 이율이 확정된다.

안정형 18호는 장중 지수에 관계없이 기준지수와 결정지수 두 시점만 비교해 이율이 결정된다. 기본금리 1%를 보장하고 결정지수가 신규일 대비 20%이상 상승시 연 9.4%가 지급된다.

안정투자형 16호는 예금 신규일과 만기지수 결정일의 지수를 비교해 이율이 결정된다. 기본금리 1%를 보장하고 결정지수가 신규일 대비 10%만 상승해도 연 8%가 지급된다. 또 기간 중 1회라도 25%이상 상승시 4.5%로 이율이 확정된다.

이번 3가지 지수연동정기예금은 개인 및 법인의 가입제한이 없으며 가입금액은 500원 이상인 1년 만기 상품이다. 개인의 경우 1인당 4000만원까지 세금우대가 가능하며 원할때는 언제든지 원금의 90%까지 예금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다.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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