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4일 22시부터 8일 20시까지 △온라인을 통한 입.출금 △계좌정보 조회 △주문정보 조회 △계좌관련 각종 등록 및 해지 △예약업무가 제한될 예정이다.
주전산기는 고객의 매매 주문 및 계좌조회와 관련있는 장비로, 고객의 주문의 거래소 전달 및 계좌관련 제반 조회기능 등을 담당하는 장비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주전산기 교체로 주문처리, 계좌조회, 체결내역 조회 등의 업무처리 속도가 대폭 개선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메리츠증권 온라인업무는 오는 4일 22:00시부터 10월 8일 20:00시까지 제한된다. 업무중지매체는 모든 온라인매체로 HTS, WTS, 모바일(PDA, 핸드폰, 에어포스트, 팜피스), ARS 등이다.
이용제한업무로는 온라인 이체. 온라인 이체 입.출금 (당사계좌-은행, 당사계좌-당사계좌) 외에 증권카드를 이용한 은행출금, 계좌정보(예수금, 잔고, 투자수익율 등) 조회, 주문정보(주문체결내역, 결제내역 등) 조회 등이다. 계좌관련 각종 등록(신청), 해지 업무도 제한된다. 예약주문은 4일 장 종료이후 22:00사이에 예약주문 가능하며 단 8일 20:00까지 정정 취소불가하다.
그러나 HTS에 한해 시세 및 챠트, 시황, 리서치 등 분석정보에 한해 조회 가능하다.
송주영 기자 jysong@fntimes.com